오늘은 김유택강사님과 함께하는 CCNA 문제풀이를 하겠습니다! (CCNA 문제풀이 2탄!) 지난 번과 같이 네트워크 취업반 김유택강사님과 함께 CCNA에 나오는 문제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의를 위해, 토폴로지에 주어지는 요구조건은 번역하였습니다.)
문제
이번에 풀어볼 문제는 객관식 문제 중에서도 까다로운 문제인데, 그림을 보고 맞는 지문을 고르는 문제입니다. 해당 문제를 풀기 위해선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고, 보기를 세심히 잘 읽어보아야 풀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문제는 스위치의 동작방식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야만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특히 스위치는 PC, 프린터 등이 연결되는 네트워크 장비이기에 보안이 매우 중요한데, 여기서는 포트에 보안을 설정해서 여러 대의 장비가 동시에 사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설정을 했습니다. 그림에서는 설정 후, PC A에서 프레임이 수신되고 있는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 설정 후에 fa0/1포트로 수신되는 첫 번째 프레임이 학습되므로 스위치는 ‘0000.00aa.aaaa f0/1’ 엔트리를 맥주소테이블에 등록할 것입니다. 그리고 maximum이 1이므로 더 이상 학습은 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스위치에 수신되는 모든 프레임 중에서 목적지가 0000.00aa.aaaa인 프레임은 f0/1로 전송됩니다. 이러한 내용을 이해한 상태에서 보기를 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이러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다면 문제가 바뀌고 보기 내용이 바뀌더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와 보기를 그대로 외우기만 한다면 당연히 문제가 바뀌었을 때 해결 못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게다가 이 문제가 문제로써만 끝나는 것이 아니라 스위치를 얼마나 잘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CCNA 문제들을 보면 단순 지식을 요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이처럼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테스트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CCNA라는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지가 아니라 보유하되 얼마만큼 그 내용을 이해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디아카데미에서도 네트워크 과정 중에 대다수의 교육생들이 CCNA를 취득하려고 공부합니다. 아카데미 차원에서 당연히 교육도 지원합니다. 다만 위에 언급한 것처럼 단순히 덤프(기출문제)만으로 취득하는 것을 성장에 도움이 되지 않으니 되도록 지양하면서 확실한 이해가 선행된 후에 취득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구디아카데미에서는 본인이 취업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이라면, 자격증획득은 부수적으로 생각하고 CCNA취득에 앞서 실습장비가 잘 갖춰진 네트워크학원에서 교육을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인의 실력이 부족하다면, 취업을 위해 꽁꽁 숨기더라도 언젠간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기업에서 CCNA같은 자격증을 보는 이유는, 지원자의 준비성이나 관심도을 보는 것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를 보는 것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취업 후 기업교육을 받을 준비가 되었는지, 사수를 따라다니며 실무를 배울 탄탄한 토양이 준비 되었는지" 말입니다.
하지만 그런 자격증을 덤프로 취득해버린다면 겉만 탄탄한 토양으로 보일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이라면, 탄탄한 토양을 만들어 줄 네트워크 학원에서 교육받을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교육을 받으면서 동시에 CCNA를 준비하길 권장합니다.
김유택 강사님과 구디아카데미 네트워크 과정 . jpg
저희 구디아카데미도 네트워크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네트워크 보안기반 정보보호 엔지니어 양성과정이 있습니다. 실 장비를 갖춘 과정으로써 직전과정의 만족도는5.0만점에 5.0으로 크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과정입니다.
6개월 과정으로 네트워크 기초부터 취업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포함된 과정으로
신청을 원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상담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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