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지난 8월 27일 개강한
네트워크보안기반 정보보호 엔지니어 양성과정(이하 네트워크 과정)
교육생들의 2주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네 맞아요!!
앞으로 3주차, 4주차 마지막 25주차까지
친구들 이야기를 담아볼까 합니다 :)
그렇담 지금부터 네트워크 과정 친구들의 구디아카데미에서 2주차 이야기!!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ㅎ
[구디아카데미에 오신걸 환영합니다!!_간담회]
구디아카데미에서는 매 교육과정이 개강하면 처음 온 친구들과 함께 이제는
더 이상 제발 그만 어색해 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어요!!
네트워크 교육과정은 (매니저가 멀리 가기 귀찮아 하는 관계로) 구디아카데미에서 가까운 잔칫집에서 간담회를 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정말 즐거웠어요.
남자 뿐이 없는(심지어 매니저도...) 넷웤반에 빛과 소금같은 존재로 참석해 주신 대리님 감사드려요 ㅠㅠ
의외로 군대까지 다녀왔으면서 수줍이 많아 매니저(본인)을 당황시켰던 친구들도 그래도 뭔가 친해보이죠?
표정도 밝고? 사진찍는다고 절대 다 웃을때까지 사진 계속 찍는다고 몇 장 찍어서 가장 잘 나온 사진은 절대 아니에요 :)
그래도 확실히 간담회를 하고 나니까 첫 주차의 그 어색함은 좀 가신거 같아 다행인것 같아요!!
[얘들아~ 꽃길만 걷자!!_랜덤 춥파춥스]
네트워크 과정 친구들을 만나러 쉬는시간마다 들어가면 엎드려 자기에 바쁘더라구요...
아무래도 하루 매일 8시간 공부하던 버릇이 고등학교에서 끝났기 때문이 아닐까요??
당연히 힘들 수 있어요!! 그래서 그런 친구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뭘까? 뭐지???
고민하면서 나왔던 해답은 바로바로바로바로바로오오오오오!!
"춥파춥스?!(겨우?!)"
저거슨!!
그냥 춥파춥스가 아니다!! 춥파춥스마다 '명언'을 담아놓고 아무거나 뽑아 먹는 랜덤!! 춥파춥스 되시겠습니다!!
"지나고 나면 다 웃어 넘길 수 있다!!"
지금 당장이 조금은 힘들 수 있더라도 나중에 생각해 보면 그렇게 걱정하고 힘들만한 일이 아니니까 쵸큼만 더 힘을 내라는 뜻이에요!!
이런식으로 모든 사탕에 다른 명언을 적어 붙여 놓았답니다!!
누가요?
누구긴요 저요(네트워크 과정 담당 매니저 ㅋㅋ)....
많이들 꺼내먹어~!!!
[2주차엔 무엇을 배웠나요?!_라우터 스위치 기본설정 및 주요기능]
지난주 스위치 라우터 연결 실습과 더불어 이번주에는 라우터와 스위치를 설정하는 기본 방법에 대해서 공부했어요.
여러분은 스위치와 라우터에대해 알고 계신게 있나요??
- 스위치: 네트워크 단위 들을 연결하는 통신 장비로 소규모 통신을 위한 허브보다 전송속도가 개선된 장비를 말해요.
기본적인 네트워크 통신에 없어서는 안될 존재이죠. 간단하게 스위치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고,
MAC 브리지, 스위칭 허브, 포트 스위칭 허브라고 불리기도 해요.
- 라우터: 라우팅(경로 지정)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공유기로 원하는 통신에 최적의 경로를 지정하는 기능을 해요.
경로를 따라 데이터 패킷을 다음 장치로 이동 시키는 장치가 라우터에용.
위에서 말씀드린 '최적의 경로'란 일반적으로 가장 빠르게 통신이 가능한 경로를 의미하는데 이것이 최단 거리일 수도 있지만
돌아가는 경로이더라도 고속의 전송로를 통해 전달이 되는 경로가 될 수도 있어요.
쉽게 말해 라우터는 네트워크 간 중계역할을 한다는 거죠.
네트워크 교육과정 친구들은 이번주에 네트워크 통신의 기본이 되는 스위치와 라우터를 설정하는 방법과 가지고 있는 주요 기능들에대해 배웠어요.
관리자 모드로 변경하는 enable
전체설정모드로 변경하는 configure terminal 등
기본적인 라우터, 스위치 설정방법을 배운거죠.
스위치, 라우터 설정은 기초 of 기초고 따로 공부를 많이 안하더라도
어쩔 수 없이 익히게 될 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실수 안하고 다른 기술 교육을
빨리 습득하기 위해서 복습과 또 복습을 통해 빨리 알고 있는게 좋겠죠?!
[가장 대표적인 버스 구조 방식의 근거리 통신망_이더넷]
네트워크 링크 계층에서 사용되는 대표적인 기술을 이더넷(ethernet)이라 부르며, 현재 대부분의 유선 LAN(local area network)에서는
이더넷을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교육생들은 이더넷의 개념과 이더넷을 형성하고 있는 용어들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어요.
이더넷이 주로 쓰는 케이블이 TP와 광케이블이라는 기초적인 것부터, 이더넷이 프레임을 전송하는 방식이 듀플렉스 모드가
하프인지 풀인지에 따라 다르다는 점, 풀 듀플레스 모드에서는 프레임의 송·수신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 등을 공부했다고 하네요.
그 밖에 이중화 링크를 구현한 환경에서 발생하는 브리징 루프를 방지위해 사용되는 네트워크 보호 기술 STP와
'가상랜'이란 불리며 물리적인 망 구성과는 상관없이 가상적으로 구성된 근거리 통신망(LAN)인 VLAN에 대해서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2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어떤가요? 첫주차의 어색함은 떨쳐 버렸다 하더라도 배우는 내용이 좀 더 심화되고 복잡해지고 있는데,
잘 따라가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모르는 부분있으면 적극적으로 이사님께 그리고 주변 함께 듣는 친구들에게 쉬는 시간·점심 시간 가릴 것 없이 질문하고
공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어요!! (공부할께 많으면 남아서 공부해도 되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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