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구디아카데미 이로운 매니저입니다!!
오늘은
고민 많은 구디아카데미 교육생들을 위해
대표님께서 직접 두 손 두 발 걷고
특.별 개인 상담을 진행한
이야기를 담을까 해요 :)
현재 구디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교육생 중에는
이처럼 다양한 사연과 경력을 가지고 개발자 혹은 엔지니어의 꿈을
꾸고 있는 친구들이 많아요~
각기 사연이 다른 만큼
가지고 있는 고민 또한 다양한데요,
수시로 강사님들과 교육생 관련 회의를 진행하면서
강사님께서 해결해 주시기 힘든
교육생들의 고민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그래서 전체회의를 열어
지금 교육생들이 가지고 있는 걱정·고민이 뭔지
강사님·매니저들을 통해 듣고
대표님께서 직접
교육생들을 만나보기로 결정하셨어요 :)
우선, 이렇게 고민이 있는 교육생들이 있는지
수요 조사 및 신청을 받은 후 상담을 진행했어요!!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한 교육생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에서 3년간 요리사로 일을 하면서
독일에서 개발자로 해외 취업 한 친구를
보고 자극을 받아 한국으로 돌아와
구디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고 있었어요.
영어나 해외 근무 경험 등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적응이 돼있었지만,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학력이 자꾸 신경이 쓰여
대표님께 상담을 요청했어요.
대표님께서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이야기로
교육생들을 위로하시기보다는
현실적인 이야기와 방향성을 제시해 주려고
하셨어요.
어차피 해외 취업이 목표라는
'어느'대학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학사 학위'
그 자체가 중요하니
학점은행제를 통해
학위 취득 기간을 최대한 줄여보자고 말씀해 주셨어요!!
1년 최대 4학기가 수강 가능하고
관련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으면
자격증 당 부여한 학점만큼 자동으로
이수가 가능하기 때문이죠 :)
위의 두 교육생은
각각 개발자로 근무한 경험이 있었고
IT 관련 전공 학사 학위를 취득해
지금 당장 개발자로 취업하는 데 문제가 없는
친구들이었어요
하지만
그런 이 친구들에게도
정말 본인에게 맞는 분야가 무엇인지
정말 내가 하고 싶은 직무가
무엇인지에 대한 고민이 많더라고요 ㅠㅠ
저도 정말 하고 싶은 게 뭘까
몇 년간 고민이 참 많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저 열심히 살자 주의 ㅎㅎ)
지금 당장 하고 싶은 게 뭔지 모르겠어도
그런 고민을 찾아 나가려고 노력하는
교육생들의 모습이 (나이 차이는 얼마 안 나지만)
기특해 보였어요 ㅎㅎ
대표님께서는
6개월간 구디아카데미에서
다양한 기술을 배울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흥미가 가는 분야, 그리고 잘할 수 있는
분야를 우선 찾아보라고 하셨어요.
학원이니까 교육생들에게는 원장님 같은
저희에게는 사장이신 대표님과의 상담이
어쩌면 무겁고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본인의 고민을 대표님 앞에서
속 시원이 털어놓을 수 있는 용기와
그런 교육생들에 이야기를
귀 기울여 주시고 성심성의껏
상담을 해 주신 대표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겠습니다 :)
교육생 여러분
대표님뿐 아니라 본인이 가지고 있는
고민 및 애로사항 등이 있으면
언제든지 매니저 및 구디아카데미 직원들에게
말해 주세요 :)
구디아카데미는 언제나 여러분의 취업을 위해
노력하고 있고
항상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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