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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디아카데미입니다
오늘은
구디아카데미
"네트워크보안기반 정보보호 엔지니어 양성과정 2회차"
교육생들의 4주차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맞이한 네트워크과정 교육생들의 이야기
함께 살펴볼까요?!ㅎ
네트워크 엔지니어로 거듭나기 위해 알아야하는 Basic of Basic, 기초 중의 기초를 앞선 3주간 배웠다면,
4주차 부터는 좀 더 심화된 내용, 복잡한 이론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처음 3주간은 어렵지 않게 공부했다던 교육생들도 어렵다고 하고 남아서 공부하고 가는 교육생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4주차에는 RIP(Routing Information Protocol)이라는 가장 대표적인 거리 벡터 프로토콜(Distance Vector Protocol)을 배웠어요.
거리 벡터 프로토콜은 목적지까지의 거리와 방향 정보를 전달하는 프로토콜이에요.
즉, 거리 벡터 프로토콜은 RIP는 최선의 경로 정보를 교환하는 프로토콜이라 할 수 있어요.
RIP는 가장 원시적인 동적 라우팅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동작도 단순하게 이뤄져요. RIP의 라우팅 개념 또한 매우 간단한데요,
라우터의 베스트 경로(Best Route) 정보러를 상대 라우터에 전달하는 기능을 해요.
베스트 경로 정보 교환은 로컬 라우터 구축한 완전한 형태의 라우팅 테이블을 교환한다는 것을 의미하죠.
RIP 등 소규모 네트워크의 단점을 극복하라!!_OSPF
'Open Shortest Path First'의 약자인 'OSPF'는 1989년 RIP과 IGRP 같이
소규모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거리 벡터 프로토콜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어요.
OSPF는 기업, 병원, 대학 등 대규모 단위의 네트워크를 다루는 데 가장 적합한 프로토콜로 널리 사용되고 있어요.
또한 OSPF는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즉 기업망에서 IGP(Interior Gateway Protocol)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라우팅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반드시 숙지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교육생들도 집중에서 교육을 받았어요.
OSPF는 RIP과 IGRP 같은 거리 벡터 프로토콜이 아니라 라우터 자신의 로컬 링크 정보를 교환하는 링크 상태 프로토콜이에요.
따라서 그 특징도 1장에서 학습한 링크 상태 프로토콜의 특징을 그대로 가지고 있어요.
라우팅 프로토콜에는 거리 벡터 프로토콜과 링크 상태 프로토콜이 있는데, 각자가 가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개발된 프로토콜이 EIGRP에요.
EIGRP는 시스코가 개발한 라우팅 프로토콜로, 초창기 프로토콜인 IGRP의 진보된 형태의 프로토콜이에요.
EIGRP는 거리 벡터 프로토콜과 링크 상태 프로토콜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이브리드(Hybrid) 프로토콜이라고 불려요.
EIGRP는 RIP에 비해 수렴 속도가 상당히 빠른 라우팅 프로토콜이기 때문에 대규모 네트워크 사용에 적합해요.
또한 EIGRP는 라우팅 정보를 교환하는 네이버의 라우팅 정보를 데이터베이스로 보관하기 때문에 주 경로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빠르게 대체 경로를 선택할 수 있어요.
구디아카데미에서의 생활은 어땠을까?!
추석 연휴 전날 (9월 21일 금요일) 네트워크반 친구들 전원!!과 함께 (강사님, 매니저 포함) 맛난 점심식사를 함께 했어요!!
메뉴는 사진에서 보는거와 같이 용호낙지의 낙곱새!!
구디아카데미와서 처음 치르는 시험에서 교육생 전원 평균 85점을 기록하면 회식비 회비는 0원!!(구디아카데미 전원 부담!!),
70점이상은 회비 5천원!!(반반씩 부담!!), 그 이하면 궁물도 없음!!
다행히 궁물도 없진 않아서 사이좋게 반반씩 부담해서 맛난 점심을 먹었답니다 :)
네트워크 교육과정도 6개월의 단위기간 중 어느덧, 벌써, 어느새, 리얼리, 빠르다빨리, 굉장히, 진짜, 레알, 우와, Oh Yeah~ 한 달이 지났어요!!,
뭐... 어느 교육생은 겨우 한 달 지났냐고 하지만...ㅋㅋㅋ 시간 금방갑니다!!
네트워크 교육과정 친구들의 출석현황을 살펴 보실까요?!
첫 달만큼 전원 No 지각, No 조퇴, No 결석을 바란 매니저지만 뭐... 학교도 가야했고... 물론 지각때문에 이미 물건너 갔지만!!
아무튼 70%에 달하는 교육생이 한 달 동안 지각, 조퇴, 결석 없이 학원을 열심히 다녔다고 해요!!(담번엔 꼭 100%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 달동안 수고했단 기념으로 점심 회식 후에 시원하게 쏜 (매니저가 쏜) 커피!! 돈 많이 벌면 더 맛난거 사줄께요!!
맛있게 먹은거 같아서 뿌듯하네요!! 추석 연휴 잘보내고 오랜만에 만났는데 다들 얼마나 쉬었는지 아직도 힘들어 하는거 같아요!! 그래도 끝까지 힘내고!! 이번 주는 이틀만 나오면 되니까!!!! 화이팅!!!!!!!!
P.S) 네트워크 교육과정의 전통이자 상징이자 아무튼 그런거 등산!! 이번 등산은 단풍보기 따~악 좋은 날짜인 10월 27일로 정했는데요...
민주적인 투표를 통해 결정된 등산 코스는 어떤 산?? 어떤 코스 일까요?!
커밍 쑤~~~~~~우우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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