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살펴볼 취업HISTORY는 구디가 가장 자랑하는 과정인 C#, 스마트팩토리 개발자양성과정입니다. 이 친구들은 2018년도 9월에 수업을 시작해서, 2019년도 3월 6일에 종료된 과정이니, 벌써 수료한지 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하하. 그동안 무척이나 바빴다는 이유로 취업History를 작성하지 못했네요. 앞으로 1달간은 매주 종료된 과정의 취업 History가 작성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스마트팩토리 S/W개발자 양성과정이 특별한 이유는 사전에 협약된 10개 정도의 기업과 채용박람회가 실시되고 즉석에서 취업이 결정된다는 점 일 것입니다. 희소성을 갖춘 C#이라는 언어를 배움으로 인해,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때문에 가능한 전략이겠죠.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팩토리 기반 S/W개발자 양성과정 1회차 수료생들의 취업 HISTORY를 만나보시죠.
2018년 8월 말 개강 했던 스마트팩토리 1회차 과정은 24명 정원을 가득채워 시작하였습니다. 1명의 중도탈락이 있었지만, 23명이 무사히 수료하여 95.8%의 수료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중 20명이 6개월 이내에 취업에 도달하여, 최종 취업률은 86.9% 였습니다. 당시 취업을 하지 못했던 나머지 3명의 친구도 현재는 자신의 길을 찾아 진행중입니다.
구디의 스마트팩토리 S/W개발자 양성과정은 사전에 협약기업 섭외를 통해 채용박람회를 개최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때문에 주요 취업기업을 보면 대부분이 구디가 자랑하는 협약기업임을 알 수 있습니다. C#이라는 희소성 있는 언어를 배워, 많은 친구들이 좋은 조건에 취업에 성공하였습니다. 실제 최종 평균 연봉 선이 2,800만원을 넘었으니 이정도면 공부해 볼만 하지 않나요?
학력별 취업현황을 보면 아무래도 초대졸 보다는 대졸의 취업률이 높고, 평균연봉도 높음을 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팩토리라는 업무분야의 특성상 제조 분야 클라이언트가 대기업이 많고, S/W개발 직무의 특성상 대졸 이상의 학위를 선호하는 경향은 있다고 분석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당과정이 전원 전공자로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전공별 취업분석은 생략합니다.
같은 이유로 정보처리자격증 역시 중요할 것입니다. 이번 과정의 결과 분석을 보면 정보처리 기사의 취득에 따른 취업률과 평균연봉이 극명하게 차이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취업률은 15%, 평균연봉을 400만원 이상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분야는 당연히 제조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의료, 항공, 통신 등의 분야도 각 1명씩 진출하였습니다. 업력은 11~20년차의 기업이 가장 많았으며, 11~30인, 30~50억의 매출액 정도의 규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습니다.
구직기간 별 취업추이를 보면, 박람회가 있는 과정 답게 1개월 차 취업률이 타 과정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모든 친구들이 자신이 선택한 길에서 조금 더 나아지는 행복을 느낄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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